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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과 고창군이 지역교육과 행정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9월3일 ‘2025년 고창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2026년도 교육협력사업과 폐교 활용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한숙경 교육장과 심덕섭 군수가 공동의장으로 참석해 교육협력사업과 지역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지난 8월25일 열린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방과후학교 지원사업 ▲글로벌 역사문화체험 연수 등 10건의 협력사업이 최종 확정되면서 지역 인재 양성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주목되는 합의는 폐교된 선동초등학교 운동장 활용이다. 2025년 2월28일자로 폐교된 선동초는 2025년 약 78만명이 다녀간 청보리밭축제 기간 중 교통 혼잡과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주차장으로 개방된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고창군은 무상대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번 결정이 폐교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숙경 교육장은 “교육은 교육지원청의 힘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고창군과 긴밀히 협력할 때 아이들의 미래가 더욱 밝아진다”며 지속적 협력을 약속했다. 심덕섭 군수는 “교육지원청과 함께 주민과 학생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고창교육지원청과 고창군은 교육·문화·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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