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주간해피데이 | |
정읍시는 9월5일과 6일 정읍천변 어린이축구장에서 열린 ‘2025 문화로 대동’ 행사가 이틀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박창근의 무료 공연과 청년 예술인의 다채로운 무대는 시민에게 값진 문화 선물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행사를 꾸준히 마련해 시민이 일상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첫날 무대는 정읍 홍보대사 가수 박창근의 특별 무료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박창근은 자신의 히트곡과 귀에 익은 명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석 곳곳을 돌고, 노래 중간마다 소통 멘트를 곁들여 공연장을 하나의 합창 무대로 바꿨다. 전국에서 모인 팬들과 시민들은 휴대전화 조명으로 응원을 보내며 정읍 밤하늘을 수놓았고, 공연 후 박창근은 “정읍에서 지속적으로 무대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해 지역 예술 활성화 의지를 함께했다.
둘째 날에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만든 밴드·댄스·버스킹 팀이 차례로 올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정읍시립국악단은 관현악과 판소리를 결합한 기획곡으로 전통 소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관객의 시선을 붙잡았다. 마지막 순서로 초대 가수 요요미가 무대에 올라 발라드와 트로트를 넘나드는 선곡으로 관객과 호흡하며 이틀간의 축제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