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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9월9일 정우면 초강리에서 ‘정우문화이음센터’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립 사업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권병석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안전기원제와 시삽식을 함께하며 사업의 출발을 알렸다.
정우문화이음센터는 정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핵심 시설로 추진되는 주민공동시설이다. 전체 사업비는 48억6000만원이며, 이 중 국비 28억원, 도비 3억6000만원, 시비 17억원이 투입된다. 건립 규모는 연면적 737제곱미터(223평)로, 주민의 실질적 생활 수요를 반영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센터 내부에는 공유주방과 체력단련실·다목적실 등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서며, 휴식공간과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 버스정류장 쉼터도 설치돼 주민 이동 편의성과 생활 접근성이 동시에 향상될 예정이다.
정우 문화이음센터는 물리적 공간 조성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여가·건강 분야를 아우르는 생활 맞춤형 프로그램과 함께, 문화동아리 발표회,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 찾아가는 공부방 등 지역 실정에 맞는 공동체 활동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정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내 유휴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주민 접근성 개선, 자치 역량 강화, 문화·복지 거점 조성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사업은 정주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에 기초생활 기반을 확충하는 국비사업의 일환으로, 정우면이 추진 중인 거점형 마을발전계획의 핵심축을 담당한다. 이학수 시장은 “정우 문화이음센터가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가 화합하는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완공 이후에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문화·복지·건강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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