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주간해피데이 | |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이 지역 내 5개 기관과 협력해 장애인을 위한 야영생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평생학습 기반 확대에 나섰다. 복지관은 9월9일 천사마을, 나눔빌, 자애원, 자애두승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여가·학습 기회를 넓히고 자연체험 활동을 통해 자립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복지관과 참여 기관들은 역할을 분담해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도모한다. 복지관은 예산 지원과 활동 평가를, 천사마을은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및 참여자 모집을 맡는다. 나눔빌, 자애원, 자애두승원은 참여자 관리 및 안전관리 등 행사 전반을 담당해 현장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이번 협약은 일회성 캠프가 아닌 지역사회와 연계된 장기적 학습 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협약식을 통해 기관 간 신뢰를 다지고 장애인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자립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야영생활 프로그램은 9월18일부터 11월까지 총 5회차에 걸쳐 내장호 야영장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1박2일 일정으로 캠핑 요리 배우기, 내장산 산책 활동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배움, 자립심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모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자기결정권 강화와 생활역량 회복, 지역사회 통합이라는 교육 복지의 다층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