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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국회의원이 심원면에서 주민 100여명과 함께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열고 노을대교와 고창종합테마파크 등 지역 핵심사업에 대한 허위정보 유포를 강하게 경계하며, 현안 점검과 주민 의견 청취에 나섰다.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정읍고창)이 9월20일 고창군 심원면 만돌갯벌체험장에서 지역주민 100여명과 함께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열고, 고창·부안 노을대교 및 고창종합테마파크 등 핵심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폭넓게 청취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는 약 2시간 동안 질의응답과 현안 보고, 마을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토방청담 현장에서는 심원면 주민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고민해온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다. 주요 질의·요구사항은 다음과 같다: ▲고창 지주식 김 존폐 문제 해결에 대한 감사 ▲영광원전 조업제한구역 내 고창과 영광 간 차별 철폐 ▲한빛원전 온배수 피해 보상구역(17km) 내 어업권 제한 완화 ▲마을회관 없는 마을의 회관 건립 지원 ▲황폐화되는 갯벌 보전 대책 마련 ▲고창종합테마파크 이용 시 고창군민 할인 및 청년일자리 연계 ▲특정 종교행사 규제 ▲선운사~해리 간 23번·77번 국도 확장 ▲영광원전 1·2호기 수명연장 반대 및 어업제한 폐지 ▲100년 이상 경과한 심원 제방에 대한 안전성 평가 및 보강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에 따른 피해보상 현실화 ▲농어촌기본소득 공모사업 고창군 유치 희망 ▲어촌의 농촌공모사업 배제 철폐 ▲바지락 여름철 정기검역 강화 및 중국산 치패 생육 실험 ▲■ 심원면 파크골프장 건립 등.
윤 의원은 이어 심원분회, 동전경로당, 화산마을 등을 직접 방문해 농민수당 지급 등 어르신 복지, 마산·금산·신기마을 애로사항, 경로당 부식비·쌀 지원 확대, 화산마을 양계장 재가동에 대한 법적 대응 및 마을길 확포장 등의 민원을 청취했다. 해당 현장에는 고창군 기초·광역의원들이 함께해 현장 대응 및 제도 개선 논의를 이어갔다. 윤 의원은 “진행 중인 핵심 사업들을 내년 지방선거와 연계해 수포로 돌아갔다거나 좌초됐다는 식의 왜곡된 정보가 퍼지고 있다”며 “사실과 다른 주장을 통해 지역 사업을 흔드는 시도에 대해선 주민 여러분이 엄중히 경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고창-부안 노을대교와 고창종합테마파크, 심원면 실내체육관 건립 등 주요 사업이 정부 일정에 따라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해당 사업들은 고창군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역 간 연계 개발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특히 노을대교 건설은 서해안권 관광 활성화와 물류 동맥 연결을 위한 중대 사업으로, 정부의 실시설계 절차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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