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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 산하 고창특수교육지원센터가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문화체험 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자존감과 진로의식을 일깨우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17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바리스타 실습과 전남 목포에서의 현장체험학습으로 구성됐다.
첫날인 9월17일에는 고창교육지원청 내 실습 공간에서 바리스타 모의실습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직접 원두를 갈고 커피를 추출하며 작은 성취의 기쁨을 느꼈다. 이후 9월23일에는 전남 목포로 이동해 ‘마술여행’이라는 진로 프로그램과 해상케이블카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무대 위 마술사의 공연을 보며 꿈을 키우고, 목포의 푸른 바다 위 케이블카에 오르며 세상을 향한 자신감을 배웠다.
한숙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작은 체험이라도 아이들에겐 큰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도 충분히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 교육청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고창특수교육지원센터는 현장 중심의 진로체험 활동을 강화하고, 개별 학생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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