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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전북장애인체전 종합우승의 감동을 되새기며, 선수단 해단식을 통해 헌신과 열정의 순간을 기념했다. 고창군이 10월15일 오전 고창읍 태흥뷔페에서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심덕섭 군수와 조민규 군의장, 고창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선수단 및 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과를 나누고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해단식은 지난 9월26일부터 28일까지 고창에서 열린 대회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한 성과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고창군은 수영·육상·태권도·배드민턴·보치아 등 5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고, 게이트볼·파크골프·좌식배구에서도 2위를 기록해 14개 전 종목에 걸쳐 고른 성적을 거두며 군부 최초의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고창군은 장애인체전 해단식을 통해 우승의 영광을 되새기고 도전의 가치를 되짚었다. 심덕섭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이룬 종합우승은 고창군의 체육사에 길이 남을 역사”라며 “여러분이 보여주신 열정과 도전정신은 경기 결과를 넘어 장애와 비장애를 잇는 통합과 연대의 상징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성과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장애인체육 기반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은 현재 장애인생활밀착형 체육관과 평생학습센터를 결합한 반다비체육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를 포함한 다양한 체육 인프라 확대 정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건강과 활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창군은 종합우승의 영예를 넘어, 그 과정에 함께한 이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해단식을 마무리했다. 또한 앞으로 장애인체육 발전방향을 다시 한 번 공유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를 토대로, 고창군은 장애인체육의 지속적 발전과 참여 기반을 다지는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해단의 순간은 끝이 아닌 시작이었다. 고창군은 그 열정과 연대를 바탕으로 장애인체육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차근차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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