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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애향운동본부가 전국 각지 출향인 180여명을 초청해 고향의 정을 나누는 환영행사를 열고, 정읍사문화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정읍시는 10월25일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이사장 김적우) 주관으로 연지아트홀에서 ‘출향인 환영 행사’를 개최하고, 전국 각지 향우들이 함께하는 교류의 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부산·성남·안산 등지에서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 180여명이 참석했다. 공식 일정은 애향운동헌장 낭독으로 시작해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환영사·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출향인들의 정읍 사랑이 실질적인 기부로 이어졌다. 재경 정읍시민회(회장 김호석)가 300만원, 재부산 정읍향우회(회장 안상균)·재성남 정읍시민회(회장 이복례)·재안산 정읍향우회(회장 조상운)가 각각 200만원씩 총 9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하며 공동체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시는 해당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과 청소년 육성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환영행사를 마친 출향인들은 솔티숲과 솔티마루길, 단풍생태공원 등 정읍의 대표 생태관광지를 방문해 정읍의 가을을 체험했다. 이어 정읍시립예술단 공연과 정읍사문화제 기념식 및 축하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향에서 직접 만끽했다. 김적우 정읍시애향운동본부 이사장은 “고향을 찾은 향우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출향인들의 깊은 애정이 담긴 기부금은 정읍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정읍이라는 이름이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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