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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쏘카와 협약을 맺고 관내 쏘카존을 기존 1곳에서 총 7곳으로 확대해 지역 교통 접근성과 관광 편의를 동시에 끌어올린다. 고창군은 10월25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쏘카와 ‘쏘카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심덕섭 군수, 김태훈 ㈜쏘카 카셰어링그룹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29일 열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안전부-인구감소지역-한국철도공사-쏘카 간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것으로, 실질적인 지역교통 개선과 관광인프라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고창군과 쏘카는 ▲쏘카를 통한 인구감소지역 연계교통체계 구축 및 관광인프라 확대 ▲인구감소지역 내 쏘카존 확대 및 인구감소지역에서 쏘카를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할인혜택 제공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강화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특성화 사업 및 관광자원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고창군은 쏘카와의 실무 협의를 통해 기존 고창버스터미널 인근 1곳에 운영되던 쏘카존을 추가로 공영주차장 6곳에 설치하기로 확정했으며, 이로써 고창군 내 쏘카존은 총 7곳으로 늘어난다.
쏘카는 2025년 9월 기준 누적 가입 회원 수 1천만명을 돌파했으며, 이용객 중 20~30대 비중이 60퍼센트에 달한다. 쏘카존은 쏘카 이용자들이 쏘카 차량을 빌리고 다시 돌려주는 정해진 주차 공간으로, 지역 교통 복지와 관광 유도, 청년 이동권 보장 등 다양한 정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쏘카존 확대는 젊은 세대의 고창 관광 접근성이 개선되어 방문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군수는 “고물가 시대에 국민들의 여행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사회초년생이나 취업준비생들도 고창에서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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