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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소속 단풍미인씨름단이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종목에서 금·은·동메달 각 1개씩을 수확하며 전국 무대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는 전국 68개 팀 4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정읍 단풍미인씨름단은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뛰어난 기량을 입증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전에서는 김찬영 선수가 장사급(+140킬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고, 김효겸 선수가 용사급(-95킬로그램) 부문에서 3위를 기록했다. 특히 김찬영 선수는 결승에 오르기까지 장사 출신 강호들을 연이어 꺾으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고, 우승을 통해 정읍 씨름의 위상을 전국 무대에 각인시켰다. 단체전에서도 정읍 단풍미인씨름단은 준우승을 거머쥐며 조직력과 투지를 입증했다.
박희연 감독은 “선수들이 훌륭한 결과를 이뤄 매우 자랑스럽다”며 “매일같이 성실하게 훈련에 임한 선수들과 정읍시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 및 시민 여러분의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단풍미인씨름단은 오는 11월23일부터 경북 의성군에서 개최되는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 출전할 예정이다. 정읍을 대표하는 씨름단으로서 다시 한번 최고 자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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