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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이재명 정부 성공과 2026년 지방선거 승리, 전북 대도약의 중심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윤준병 국회의원(정읍·고창, 더불어민주당)이 10월2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의원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 2026년 지방선거 압승, 전북특별자치도 대도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끌어낼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준비된 리더로서 진두지휘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특히 동학농민혁명의 억강부약(抑强扶弱)과 대동세상(大同世上) 정신을 언급하며, 전북도당을 이재명 정부 성공의 선봉장, 지방선거 승리의 요람, 전북 대도약의 추진 엔진으로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국민주권의 실현과 균형발전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당 조직의 중심부터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출마 배경으로 본인의 ‘행정-정치 융합 리더십’을 내세웠다. 그는 서울특별시 행정제1부시장까지 역임한 36년의 행정 경험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며 123대 국정과제를 설계한 경험을 강조했다. 이러한 이력은 전북의 주요 현안을 국정 어젠다에 반영하고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게 할 강력한 실행력의 근거로 제시됐다. 이어 그는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윤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아 무소속 강세 지역에서 개혁 공천을 통해 승리를 이끌어낸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에도 확고한 기준과 도덕성 중심의 공정 경선을 통해 유능한 지방 리더들을 선발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전북도민을 위한 실질적 정책 능력과 참신함을 최우선 기준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실질적 성장을 위한 전략도 제시됐다. 윤 의원은 “특별자치도의 기회를 현실적 성과로 전환하려면 예산과 권한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과 행정 경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의 처음과 끝을 모두 아는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 발전의 강력한 추진 엔진이 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당원 주권 정당 실현을 위해 조직 내부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피력했다.
윤준병 의원은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전북 도정의 대도약을 실현하고,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견인할 가장 준비된 위원장 후보”라고 거듭 밝히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중심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원택 의원의 중도 사퇴(내년 도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전북도당 위원장직을 두고 윤준병 의원과 신영대 의원(군산·김제·부안갑)이 연이어 출마를 선언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선거는 5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 전북도당은 이번 경선을 위해 11월2일 오후 3시 전주대학교 제이제이아트홀에서 임시 당원대회를 개최한다. 도당위원장은 권리당원과 대의원의 투표로 선출되며, 투표 반영 비율은 권리당원 90퍼센트, 대의원 10퍼센트다. 권리당원 투표는 10월31일과 11월1일 이틀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의원 투표는 임시 당원대회가 열리는 11월2일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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