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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의원들이 지역 근현대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활용을 위한 정책기반 마련에 나섰다. 정읍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정읍시 근현대문화유산 재발견 연구회’(대표 이도형 의원)는 10월22일 정읍시 근현대문화유산 발굴 및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수개월 간의 현장조사와 자료 분석을 통해 도출된 유산 목록과 정책 방향이 공유되고, 이를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보존 및 활용 방안이 논의됐다.
해당 연구회는 이도형 대표의원을 중심으로 김승범·한선미 의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 내 근현대문화유산의 현황을 조사하고,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단순 열거에 그치지 않고 지역 특성에 맞춘 유산 활용 정책과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 추진방향까지 포괄하는 실효적 과제를 제시해 주목받았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정읍시에 산재한 다양한 근현대 유산의 목록화와 유형별 가치평가 결과가 공개됐고, 이를 기반으로 도시 재생, 교육, 관광, 시민 참여 등과 연계한 종합 활용 방안이 제안됐다. 아울러, 지역 유산을 매개로 한 문화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 회복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됐다.
이도형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 근현대문화유산의 정체성과 가치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촉구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유산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후속 논의와 구체적 정책 제안을 이어가며, 지역 문화유산을 정읍 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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