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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비스를 향한 고창군의 끈질긴 개선 노력이 마침내 두 단계 등급 상승이라는 확실한 결과로 돌아왔다. 고창군이 10월2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는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재정 인센티브로, 군은 행정역량과 민원서비스 품질에서 높은 신뢰를 확보했다.
해당 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중앙행정기관, 전국 지자체, 교육청 등 총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민원행정 관리,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세 분야를 기준으로 정량·정성 평가를 진행하며, 최종 결과는 가~마까지 5등급으로 분류된다.
고창군은 ‘민원취약계층 및 민원담당자 보호’,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고충민원 해결·예방 노력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2023년 ‘라’등급에서 2024년에는 두 단계 상승한 ‘나’등급을 획득하며 민원서비스 개선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군은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지난 5월 ‘노력도 우수기관’으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도 수상했다. 이는 단순한 등급 상승에 그치지 않고, 행정 운영 전반에서 실질적인 체질 개선이 이뤄졌음을 보여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의 편의를 높이고 실질적인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의 민원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고창군이 민원 처리 수준을 넘어서 민원행정 전반의 운영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비한 결과다. 민원취약계층 보호, 고충해결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항목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이뤄낸 점이 두 단계 상승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고창군은 향후에도 군민 중심의 실질적 변화를 목표로, 민원서비스 개선 흐름을 멈추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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