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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왼쪽부터 장려상 박성재·김산나, 우수상 이건우, 장려상 임민지. | | ⓒ 주간해피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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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시민의 창의적 제안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참여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7건의 우수 제안을 최종 선정하고,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만든 행정혁신의 성과를 발표했다. 정읍시는 10월31일 ‘2025년 하반기 시민참여 정책제안 공모전 수상작 7건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18일부터 8월18일까지 한 달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314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제안서는 담당 부서의 검토와 실무심사,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민 부문에서는 칠보면 송O혁 씨가 제안한 ‘정읍형 관광, 먹거리 축제―무성서원 활용’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제안은 세계문화유산인 무성서원의 장소성을 기반으로 지역 먹거리 콘텐츠를 연계한 축제를 기획한 것으로, 정읍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을 지역경제로 확장할 수 있는 실천 아이디어로 평가됐다. 장려상으로는 초산동 김O수 씨의 ‘전입과 동시에 정착정보 ON(온)’, 내장상동 김O철 씨의 ‘정읍형 관외 통근·통학자 대상 열차운임비 지원’이 선정됐다.
공무원 부문에서는 농촌지원과 이건우 주무관의 ‘용산호 야간 드론 라이트쇼 개최’가 우수상으로 뽑혔다. 도심의 새로운 야간 명소화를 제안한 이 아이디어는 정읍의 자연경관과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확대할 수 있는 사업으로 관심을 끌었다. 장려상에는 보건위생과 임민지 주무관의 ‘정읍 책사랑포인트 지급 사업’, 일자리경제과 박성재 주무관의 ‘제설 통합관 시스템 및 인도 제설장비 강화’, 재난안전과 김산나 주무관의 ‘천변 야간 안전 유도장치(엘이디 조명) 설치’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정읍시장상과 함께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상당의 정읍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이학수 시장은 “정책제안 공모전은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정읍의 미래를 구상하는 창구”라며 “생활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제안들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 행정으로 연결되도록 지속적으로 반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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