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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행동으로 군민과 소통해 온 고창군의회 조민규 의장이 ‘진정성의 가치’를 주제로 한 자전 에세이를 출간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북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조민규 의장은 지난 10월21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고창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고창군의회 조민규 의장이 집필한 신간 『진정성의 가치』 출판을 기념하는 북토크 행사가 11월9일 오후 3시 고창 르네상스웨딩홀에서 열렸다. ‘고창군민과 함께하는 조민규 북토크’라는 부제로 마련된 이 행사는 조 의장이 지역민과 함께 리더십과 진정성의 가치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남관우 전주시의장, 유기상 전 고창군수,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과 도의원·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청년·체육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 의장은 인사말에서 “화려한 언변보다 행동으로 신뢰를 쌓는 리더의 자세가 중요하다”며 “책을 통해 군민과 함께 진정성의 가치를 되새기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듣고 공감하며, 말보다 실천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의장의 신간 『진정성의 가치』는 자전적 에세이 형식으로, 군의원으로서 걸어온 정치 여정과 삶의 철학, 리더십의 본질을 담고 있다. △의정활동의 뿌리 △고창을 위한 발걸음 △정치철학과 신념 △가치를 꿈꾸는 삶 △인생칼럼 등 5개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진심·책임·신뢰·소통’의 4대 가치를 중심에 두고 있다. 특히 고창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체육·청년·문화유산 산업 정책과 지역 비전도 제시돼 공감을 얻고 있다.
행사는 저자 강연과 질의응답, 사인회,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 참석자는 “조 의장의 꾸밈없는 이야기 속에서 군민과 함께하려는 진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졌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행사 말미 “이 책은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언제나 고창군민이 있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웃고 울던 시간이 저를 성장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 속에서 답을 찾으며, 행동으로 신뢰받는 리더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조민규 의장은 고창중학교와 고창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제9대 고창군의회 의장으로 재임 중이며, 5·7·8·9대 군의원을 지냈고, 전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간 문재인 대통령 표창,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2회 수상, 전북산림환경대상,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제21대 대통령선거 공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실적을 이어왔다.
이번 출판기념 북토크는 지역 리더가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를 담은 장이었다. 지역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진정성의 가치를 실천해온 조 의장의 의정 철학은, 이날 행사에서도 시민들과의 공감으로 확장됐다.
‘진정성’을 화두로 지역 정치의 신뢰 회복을 제시한 이번 북토크는, 단지 한 권의 책이 아닌 하나의 태도를 지역사회에 던진 자리였다. 향후 조 의장이 어떤 실천으로 그 가치를 증명해 나갈지, 지역정치의 성숙과 책임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정치는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는 명제에, 고창의 군민들은 어느 때보다 귀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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