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주간해피데이 | |
|
|
고창군 상하면 동촌마을이 5억원 규모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3년간 추진해 쉼터·공원·역량강화 기반을 갖추고 자율적 공동체 운영의 기반을 완성했다. 동촌마을은 11월17일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식’을 열고 3년간 추진해온 사업의 완료를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를 비롯해 김만기 전북도의원, 조규철·차남준 고창군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동촌마을 마을만들기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사업비 5억원이 투입돼 추진됐다. 주요 사업은 ▲도란도란쉼터 조성 ▲당산비 공원 조성 ▲건강프로그램 등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성됐으며, 마을의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편의 확충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이번 준공식은 마을의 미래를 주민 스스로 그리고 행정이 지원하는 협력 모델을 구현한 자리였다. 주민들은 새롭게 조성된 공간을 둘러보며 변화된 마을 환경을 체감했고, 앞으로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공동체 활성화를 이어갈 뜻을 다졌다.
고창군이 추진해 온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 기반시설의 정비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마을 비전과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조성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동촌마을 역시 이 같은 방향 아래 추진됐다. 김영식 부군수는 “이번 준공식과 주민화합행사를 통해 마을이 더욱 단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고창군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동촌마을의 마을만들기 사업은 지역자원을 주민의 힘으로 재구성한 사례로서, 농촌공동체의 회복과 자율운영의 기반을 실현한 결과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사업을 통해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동체 중심의 발전 전략은 고창군이 지향하는 농촌정책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