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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시·군 우수정책 발표대회’에서, 고창군이 ‘롯데웰푸드 상생프로젝트’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창군은 지난해 대상(농업서류 간소화 및 계절근로자 정책)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결과로, 민선8기 농업정책의 방향성을 구체적 성과로 입증한 점이 핵심이다. 우수정책 지자체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확보했다. 이로써 고창군은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2천만원 상당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고창군에 따르면, 12월3일 ‘제7차 도·시군 정책협의회’에서 ‘고참(창) 꿀맛이구마 고창군·롯데웰푸드 꿀조합 상생 프로젝트’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방소멸 대응 분야에서 혁신성과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으며 우수상을 획득했다. 앞서 고창군은 행정안전부와 롯데웰푸드와 손을 잡고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과자 12종을 공동 개발·출시하는 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고창군과 롯데웰푸드가 공동 개발한 제품들은 큰 호응을 얻으며 사업의 성과를 입증했다. 해당 제품들은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한정 판매될 예정이었으나, 출시 2주 만에 전량 완판되는 기록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농가에게는 고구마 원물 공급을 통한 직접 소득 창출이라는 경제적 효과를 제공했으며, 기업에게는 지역과 상생하는 이에스지(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더 나아가 고창군은 패키지에 고창의 세계유산 이미지를 넣고 고향사랑기부제 특별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제품 출시를 통한 부대 효과도 알뜰히 확보했다. 이처럼 고창군의 ‘롯데웰푸드 상생 프로젝트’는 지역과 기업의 상호이익과 호혜협력을 이끌어내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확대하는 다각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의 실질소득을 확보하는 데 집중해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이 가진 자원을 활용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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