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정치·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유진섭 전 정읍시장, 내년 시장 선거 출사표
기자간담회서 출마 공식화…“정읍 경제 활성화에 집중”, 간판공약 “시민에게 ‘정읍햇빛연금’ 매년 100만원 지급”
유 전 시장 “민선7기 선거 관련 부적절한 사안에 대해 최종 책임자로서 물의를 일으킨 점에 깊은 책임감 느꼈다”
폐목재 화력발전소…“법령상 문제가 없는 사항이라 건축허가를 막을 방법이 없었다”, “폐목재 연료는 당연히 반대”
김동훈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16일(화) 14:02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간해피데이

유진섭 전 정읍시장(민선7)이 내년 지방선거에 시장(민선9)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128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년간의 성찰을 바탕으로 중단된 민선7기 사업을 완수하고 정읍 경제를 재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회견 시작부터 지난 민선7기 선거 과정 중 발생했던 캠프 관계자의 부적절한 사안에 대해 언급하며, “최종 책임자로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유 전 시장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측근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고, 시장 재임시 지인 자녀의 부정채용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되어, 20224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추징금 4천만원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그는 20221월 상기 혐의로 기소되면서, 20226월 지방선거 관련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된 바 있다.

유진섭 전 시장은 고민 끝에 민선8기 시장 출마를 불출마하며 책임을 다했다고 밝혔으며, “사법부의 판단은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따라야 한다. 무소속 출마 권유까지 사양하고 지난 3년이 넘는 시간을 성찰과 성숙의 몸부림으로 채웠으며, 인구 10만 정읍의 현실과 비전에 대한 고뇌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아직도 책임을 느끼고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그는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며 지난 시간 동안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을 다듬는 데 집중했다고 답변했다.

 

민주당 복당과 이재명 정책과의 연계 강조

지난 8월 이재명 정부의 제80주년 광복절 특별사면 시, 유 전 시장이 사면·복권 대상자에 포함됐다. 그는 정계 복귀의 발판이 된 특별사면에 대해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지난 30년 민주당 지기로서 정읍시민과 민주당의 성공을 늘 소망했다, “민선7기 핵심사업들이 민선8기에서 지연·중단되는 것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고, 이를 완성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당적 문제와 관련해 그는 지금껏 탈당이나 제명이 된 적이 없고, 사법부 판단에 따라 기본권이 제한된 사례라고 설명하며, “복당 절차를 밟아 최고위원회를 통해 민주당원임을 인정받았다. 탈당이나 제명이 아니니 회복당이 맞겠지만, 당헌·당규에 없는 사항이라 복당이 유일한 방법이었고, 이를 받아 준 윤준병 전북도당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에 감사하다강조했다.

 

화력발전소 논란 민선6기 결정, 폐목재 사용은 반대

민선7기 당시 고형폐목재연료(비성형) 열병합발전소(<화력발전소) 허가와 시민들의 반대 여론에 대해 질의하자, 유 전 시장은 사실관계를 제시하며 허가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화력발전소는 20166월 민선6기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전사업) 허가 승인이 난 것으로, 당시 정읍시는 반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86월 전라북도에서 관리기본계획이 변경 승인되었고(입주대상 업종에 신재생에너지발전업 신설), 2020년 최종 단계에서는 법령상 문제가 없는 사항이라 건축을 막을 방법이 없었다(202012월 건축허가 처리)”고 해명했다. 다만, 그는 현재처럼 폐목재를 연료로 이용한다면 당연히 반대한다고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다.

유 전 시장은 지방자치의 핵심을 튼튼한 자주·자립경제로 꼽으며, 민선7기에 정읍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음을 상기시켰다. 민선9기에는 오로지 시민들이 잘 살기 위한 정읍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간판공약으로 매년 정읍시민 1인당 1백만원의 정읍햇빛연금 지급을 위한 자립 구조 구축이다. 그는 민선7기의 경험을 살려 이를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에 맞게 균형을 맞춰 정읍시가 1호 햇빛연금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전 시장은 가급인족(家給人足, 집집마다 넉넉하고 사람마다 풍족함)이 제가 추구하는 지방자치 행정의 가치라며, “정읍시민과 민주당원 동지들의 관심과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말로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견장에는 15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살맛나는 정읍이 다시 왔으면 좋겠고, 햇빛연금이 꼭 실행되어 인구가 증가하는 정읍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보냈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다”…민생회복지원금 신청 2주 연장
고창 덕산지구 아파트 888세대 공급…9월 분양 시작
[인터뷰] 유기상 전 고창군수(조국혁신당 고창군지역 위원장)
김대중·안수용·이상길·최도식, ‘4인 연대’ 형성
[인터뷰] 유기상 전 고창군수(조국혁신당 고창군지역 위원장)
정읍시장 민주당 경선 재편…공천 탈락 3명, 8명에서 5명으
고창 덕산지구 택지 31필지 공급…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민주당, 광역·기초의원 경선후보자 심사결과 발표
정읍시, 필리핀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직접 선발
[지방선거 인터뷰] 김관영 전북도지사
최신뉴스
1[사회·복지]고창산단 비대위, 전북도청·고창군청 규탄 기자회견문(3월  [편집자 기자]
2[문화·스포츠]탐방 : 모양스크린골프연습장
최첨단 시스템, 넓고 쾌적한 환경 모양스크린골프연습장  [안상현 기자]
3[세무상식]부가가치세 매입세액 불공제 대상  [심성수 기자]
4[정치·행정]“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다”…민생회복지원금 신청 2주
정읍시, 2월27일까지 접수…기준일 이후 출생해 신고 마친 신생아도 포함  [김동훈 기자]
5[사회·복지]고창 삼양사 염전부지, 562억원에 매매 계약
고창태양광발전주식회사 매입, 태양광 추진 중?  [김동훈 기자]
6[독자기고][기자회견문] 50억짜리 용분수 사업, 원점에서 재검토하  [편집자 기자]
7[문화·스포츠]문화의전당 공연
딱따구리음악회  [유형규 기자]
8[정치·행정]우리지역 동량의 재산은 얼마일까(2) 고창군의원
고창군의원 중 차남준 의원이 22억9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임정호 의원이 9천만원으로 가장 적어  [김동훈 기자]
9[종합기사]자아정체성 형성하기  [박종은 기자]
10[뉴스]특성화 교육으로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자율 영선중학교
<특집> 전국단위모집 자율 고창영선중학교  [김동훈 기자]
11[고창살이]상호 보완적인 나라, 일본과 한국  [나카무라 기자]
12[사회·복지]바로잡습니다
석정파크빌은 숙박시설이 아닌 '주택'입니다  [김동훈 기자]
13[종합기사]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고창영선고등학교  [안상현 기자]
14[종합기사]우주항공교육의 메카 강호항공고등학교  [안상현 기자]
15[정치·행정]고창군청 인사발령(3월3일자)  [김동훈 기자]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