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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국회의원(정읍고창,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은 12월 6일 정읍시 산외면사무소에서 약 50여명 주민들과 함께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진행했다. 윤 의원의 현장민원실인 토방청담은 주민과 격의 없는 정담을 나눈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주민 소통활동으로, 윤 의원의 지역구인 정읍·고창 지역 37개 읍·면·동을 매주 토요일마다 방문하여 주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시간 30분 가까이 진행된 토방청담에선 주민들이 직접 산외면과 정읍시 발전을 위해 생활 속에서 겪고 있던 애로사항과 발전구상을 가감없이 건의하는 질의·답변이 이어졌다. △칠보면~산외면 시내버스 추가 배차 및 마을버스나 행복택시 배치·운영, △지금실마을~석산까지 토사 유출에 따른 사방댐 2곳 설치와 지금실저수지 준설, △상징교회~마을버스정류장까지 도로의 교량공간 확보 및 농배수로 정비, △신촌교 교량 날개 정비, △김개남 장군 성역화 및 고택터 매입 재정 지원 확대, △농업용 전기요금 경감 및 기본직불금의 농외소득 기준 상향 조정, △도원천의 생태계 복원 등 현장발언을 통해 다양한 건의들이 제기됐다.
윤준병 의원은 답변을 통해, 칠보면~산외면 시내버스 추가 배차에 대해선 “시내버스 이용 현황 및 배차 시간대를 전반적으로 검토한 후 정읍시와 배차간격 조정 등을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석산 토사 유출에 따른 사방댐 설치 및 저수지 준설 요청에 대해선, “첫째 준설토의 불소 함량에 대한 법적 기준치 초과 여부 등 환경조사, 둘째 지금실마을~석산까지 토사 유출을 제어할 사방댐 건설 적정 위치 결정, 세번째 저수지 준설을 위한 사토장 확보 및 예산 규모 등을 검토해 본 후 대책을 보고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기본직불금 지급기준인 농외소득의 상한액은 현행 3700만에서 5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입법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으며, 김개남 장군 성역화 사업에 대해서는 “생가터 매입을 우선적으로 진행하면서 선양사업의 예산도 늘려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동진강의 발원지인 도원천의 자연생태계 복원과 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상수원 취수원을 칠보댐 발전소로 일원화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고 있으므로, 소수력발전 등에 대한 면민들의 입장이 정리되면 상수원의 규제 완화와 자역생태계 복원 작업도 추진될 수 있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현장답사를 통해 상징교회~마을버스정류장까지의 차량 교행공간 및 농배수로, 도원천 신촌교 교량 날개 등을 직접 확인하며, 건의사항의 실행방안에 대해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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