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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장애인복지관과 지역 봉사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 장애인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흘린 땀방울의 가치를 되새겼다. 복지관은 12월4일 주민 조직화사업 간담회를 열고, 민관이 협력해 이뤄낸 주거 개선 성과를 공유하며 더욱 촘촘한 지역 복지망 구축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 한 해 장애인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온 정읍브아이피(VIP)봉사단(회장 김만복), 국제와이즈멘 정읍녹두클럽(회장 김용훈), 이원패스(대표 양호석) 등 3개 단체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사업 추진 결과를 되돌아보며, 민관 협력이 지역 복지 강화에 얼마나 필수적인 요소인지 깊이 공감했다. 정읍시장애인복지관과 이들 3개 단체는 올해 협업을 통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5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등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30가정에는 위생적인 생활을 위한 소독 지원사업을 펼쳐,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결과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특별한 순서도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아로마테라피 체험을 통해 통증 완화 크림을 직접 만들며 심리적 안정을 찾고 스스로를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단체 관계자는 “봉사를 마친 후 변화된 환경에서 기뻐하는 장애인분들의 미소를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복지관에서 봉사자들을 위해 세심하게 힐링 프로그램까지 준비해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나눔 지속의 의지를 표명했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 단체들과의 꾸준하고 유기적인 협력은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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