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주간해피데이 | |
|
|
국립고창치유의숲이 석정웰파크병원과 협력해 암 환우를 대상으로 운영한 항암치료·산림치유 병행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고창치유의숲은 고창읍 석정웰파크병원과 협력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암 환우를 대상으로 진행한 항암치료·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간담회를 12월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석정웰파크병원과 국립고창치유의숲이 공동으로 추진한 협력 사례로, 산림치유가 암 환자의 삶의 질(QOL)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석정웰파크병원은 암면역센터와 기능의학센터를 중심으로 항암치료와 더불어 산림치유, 면역치료, 식이요법, 고주파온열치료, 도수치료, 운동처방 등 통합적·맞춤형 암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치유 효과를 분석한 결과, 참여 환자들에게서 ▲활성산소 감소와 심리적 안정이 확인됐으며, ▲신체적·정신적 상태 전반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또한 ▲부종 완화와 체내 수분 관리 측면에서도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석정웰파크병원 관계자는 “숲이라는 자연 치유 인자를 결합함으로써 환자들의 회복 속도와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국립고창치유의숲 어경해 센터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암 치료 전문병원과 산림치유가 결합했을 때 발휘되는 시너지를 확인했다”며 “고창 관내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공공 보건 서비스와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