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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3억원 규모의 ‘2026년 농촌진흥 시범사업’ 참여자를 오는 1월 말까지 모집한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선진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경쟁력 있는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는 한편, 시장 변화에 대응한 농산물 가공기술 지원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농업 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기술 보급과 농업 인력 육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며, 총 21개 사업에 13억4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분야별로는 ▲청년 농업인 육성 5개 사업, ▲교육 및 농업인 단체 분야 7개 사업, ▲농산물 가공 분야 5개 사업, ▲농촌 체험 및 안전 분야 4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사업별 기준을 충족하는 정읍지역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모집 기한은 일반 분야는 내년 1월26일까지, 청년 농업인 분야는 1월30일까지다.
사업의 세부 내용과 자격 요건은 정읍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 이후에는 현지 실태조사와 농업 산·학 협동 심의회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과장 김원심)는 “이번 시범사업이 정읍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고 농촌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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