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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이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들이 원어민과 함께 캠핑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는 특별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1월9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1월12일부터 23일까지 고창영어체험학습센터에서 예비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캠핑(Camping)’을 핵심 주제로 설정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국제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8명씩 2개 반으로 구성된 소규모 집중형 방식으로 총 2기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실제 캠핑 환경을 접목한 체험 활동 위주로 꾸며졌다. 참가 학생들은 ▲은은한 빛을 내는 ‘문램프(Moon Lamp)’ 제작 ▲캠핑 요리인 ‘더트컵(Dirt Cup)’ 만들기 ▲창의적인 ‘에그 드랍(Egg Drop)’ 활동 등에 참여한다. 모든 활동 전후에는 원어민 교사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상황별 생활영어를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한숙경 교육장은 “고창영어체험학습센터는 2007년 입소 교육을 시작으로 학기 중 영어체험반과 방학 영어캠프를 꾸준히 운영해 왔다”며 “이번 캠핑 테마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학습이 아닌 생활 속 언어로 자연스럽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영어 능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영어캠프 운영 결과를 분석해 향후 영어체험 프로그램의 대상과 운영 방식을 확대하고, 관외 학교 학생까지 포함한 입소형 영어체험 프로그램 운영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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