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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국악단이 최근 각종 문화예술 시상식에서 주요 상을 잇달아 거머쥐며 단원들의 뛰어난 기량과 정읍 국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1월12일 국악단에 따르면, 조용수 단장(57)은 지난해 12월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 단장은 오랜 기간 국악단 운영과 창작 활동을 통해 지역 전통예술 저변 확대에 힘써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무용부 단원들의 수상도 이어졌다. 변은정 단원(46)은 지난해 12월 (재)대한무용협회 전주시지부가 수여하는 중견무용가상을 수상하며 지역 무용계에서의 활동성과 예술적 기여를 인정받았다. 박차은 단원(42)은 올해 1월 ‘2026 사야국악상’ 무용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정읍 국악 무용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이번 수상은 각 단원이 무용과 기악 등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실한 예술 활동을 이어온 결과로, 정읍시립국악단의 예술적 역량이 대외적으로 입증됐다는 평가다.
정읍시립국악단은 무용·기악·창극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예술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정기공연과 기획공연, 상설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왔다. 국악단은 올해도 정기 공연과 기획 무대를 통해 시민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수 단장은 “최근 수상은 단원 개인의 노력과 함께 정읍시립국악단 전체의 예술적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통예술 계승과 창작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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