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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 써미트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앵자)가 아동들의 창의성과 전통 예술의 가치를 담아낸 ‘천연염색 섬유아트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월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월드비전이 지원하는 아동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아동들에게 전통 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전시회에는 센터 아동들이 천연염색 명인의 지도 아래 직접 천연 재료를 추출하고 염색해 완성한 섬유 아트 작품 50여 점이 출품됐다. 아이들은 복주머니, 스카프, 가방 등 자연의 색을 입힌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들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창군 인재양성과는 “아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교육 환경 조성에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으며, 후원 기관인 한수원과 월드비전 측도 “지역 사회와 전문가가 하나 되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성취감을 선물한 뜻깊은 기회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앵자 센터장은 “변함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후원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전시가 아이들이 스스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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