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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토현 축구장 조감도 | | ⓒ 주간해피데이 | |
정읍시가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황토현 축구장’ 조성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1월15일 정읍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54억2500만원이 투입된다. 재원은 도비 14억9000만원과 시비 39억3500만원으로 구성됐다. 사업 대상지는 덕천면으로, 국제 경기가 가능한 규격의 축구장 1면과 주차장,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체육 공간이 조성된다.
정읍시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2023년부터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이어 2024년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12월 전체 공사를 발주해 착공 준비를 끝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체육정책과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온 결과, 올해 공사에 필요한 9억9000만원을 포함해 총 14억9000만원의 도비를 적기에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내 준공을 목표로 공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축구장이 완공되면 서북권 주민과 축구 동호인들에게 쾌적한 생활체육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근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과 연계해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공간으로 활용되고, 각종 대회와 교류전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광체육국(국장 이남석)은 “황토현 축구장 조성사업은 서북권 주민들의 오랜 바람을 해소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올해 안에 차질 없이 공사를 마무리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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