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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책임 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고창군은 1월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산하 4개 출자·출연기관장(고창군장학재단 문규환 사무국장, 고창문화관광재단 조창환 상임이사, 고창식품산업연구원 박생기 원장, 고창황토배기유통 송진의 대표이사)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출자·출연기관장 성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기관장의 성과 중심 운영과 책임 경영 체제를 확립하여 기관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계약에 따라 각 기관장은 기관별 고유 특성을 반영한 주요 경영 목표를 설정했다. 이들은 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 운영 전반에 걸친 혁신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군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고창군은 향후 경영평가 과정에서 이번 성과계획의 이행 결과를 지표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성과 중심의 경영 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각 기관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경영 개선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고창군 기획예산실(실장 서치근)은 “그동안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계약이 군과 산하 기관이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실효성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전했다. 고창군은 이번 성과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산하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군정의 실행 동력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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