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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1월19일부터 시민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2024년 말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민생지원정책으로, 강도 높은 재정 혁신과 예산 절감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시민에게 환원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민생 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2월15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시민 전원이며,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1월19일부터 2월13일까지 4주간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초기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적용한다. 수령한 무기명 선불카드는 즉시 사용 가능하며, 올해 5월 31일까지 정읍사랑상품권 가맹점(매출액 30억원 이상 대형 가맹점 포함)에서 쓸 수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급 첫날인 19일, 인구 밀집 지역인 수성동과 내장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 시장은 신청 동선과 안내 인력 배치를 꼼꼼히 살피며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전담 안내 요원 배치를 주문하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앞서 시는 지난 16일에도 사전 점검을 실시하며 지급 절차에 만전을 기해왔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다시 한번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 생활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회복지원금은 시민의 손에 가장 먼저 닿아야 할 정책인 만큼,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즉시 개선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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