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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은 1월8일 ‘고창-이비에스(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농어촌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 선발된 고창지역 중학교 2~3학년 학생 27명과 학부모, 고창교육지원청 및 이비에스(EBS)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창창의예술미래공간 누리고’(고창중학교 내) 3층에 조성된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지난해 6월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수도권과의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고창교육지원청과 이비에스가 협력해 설립했다.
센터 1기 학생으로 선발된 27명은 8개월 동안 이비에스의 온라인 강의 콘텐츠와 에이아이(AI) 기반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인 에이아이 코스웨어(AI Courseware), 전문 학습 코디네이터의 일대일 밀착 관리를 지원받는다. 학생 선발은 2025년 관내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담임교사 추천을 받아 학습역량, 참여의지, 학교생활 태도, 자기주도학습 계획서 등을 종합 심사해 이뤄졌으며, 학교별 선정 인원도 반영됐다. 1기 운영 기간은 2016년 1월부터 8월까지다.
학습 코디네이터는 학습 계획 수립과 진도 관리, 학습 습관 형성, 진로 상담 등 전반적인 학습 과정을 지원한다. 센터는 ▲진단을 통한 목표 설정 ▲매주 성장을 위한 플래닝 타임 ▲실행을 위한 학습공간 ▲재도약을 위한 피드백 타임 등 4단계 솔루션을 제시하고, 입학상담·등록→종합평가→종합컨설팅→교과학습평가→학습설계→자기주도학습→학생상담→학부모상담까지 8단계 운영 시스템을 갖췄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센터 운영 방식과 규칙, 학습 프로그램 활용법을 안내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적응과 학습 효과 극대화를 도왔다. 한숙경 교육장은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 스스로의 힘으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도록 지원하는 든든한 발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책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이비에스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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