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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지역 소멸 위기를 청년의 참신함과 중앙의 네트워크로 돌파하겠다는 젊은 정치인이 출격했다. 최도식 전 청와대 행정관(더불어민주당·42)이 정읍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젊은 시장으로 정읍을 위기에서 돌파해내겠다”고 밝혔다.
최 전 행정관은 1월22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지금 정읍은 전북 4대 도시의 위상이 흔들리고 인구 10만명 붕괴 직전으로, 지역소멸의 가속페달을 멈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청년이 필요하고 중앙정부와 소통 가능한 준비된 젊은 시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민선8기 정읍시장 선거에서 민주당은 힘겨운 승리를 했다”며 “민선9기는 당대당 진검승부가 될 것이고, 경력·정책·능력에서 본선 경쟁력을 갖춘 민주당 필승카드는 준비된 젊은 후보 최도식”이라고 강조했다.
최 전 행정관은 출마 선언과 함께 4년간 준비해 온 10대 정책 비전과 30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정읍시청 ‘지역소멸대응국’ 신설 ▲국립 암 전문 원자력병원 분원 정읍 유치 ▲입시 커리큘럼 지원센터 운영 ▲0세 아이 2인당 보육교사 1명 돌봄제 ▲시내권 비즈니스호텔 400객실 이상 확보 ▲내장산 일대 정읍 생산 임산물 활용 힐링스파 건립 ▲한우 공공도축장 건립 ▲정읍 한우 직판매장 설치 ▲정읍 숙박 관광객 소비금액 5% 지역화폐 페이백 ▲스마트 혁신 행정 1등 정읍 ▲방사성 동위원소 신약 산업 및 우주 방사선 부품연구센터 구축 ▲전북과학대학 도축 관련 학과 개설 등을 제시했다.
그는 “지난 대선 기간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상근 팀장으로 일하며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며 “정읍의 변화를 모색할 절호의 시점으로, 중앙정부와 소통 가능한 정읍시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전 행정관은 정읍서초·배영중·정주고를 졸업하고 광주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제18대 강운태 국회의원 비서로 정계에 입문해 광주광역시청과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 지방행정 경험을 쌓았고,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 국정 경험을 쌓았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정책기획국장과 정책실장을 지냈으며, 현재 도당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출마 예정자로 이학수 현 정읍시장, 김대중 전 전북도의원, 유진섭 전 정읍시장, 이상길 현 정읍시의원, 장기철 전 민주당 정읍지역위원장, 최도식 전 청와대 행정관, 안수용 (사)둘레 이사장, 정도진 전 정읍시의장, 차승환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등 9명이 거론되며, 공천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조국혁신당에서는 김민영 현 지역위원장이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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