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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가 미래 농생명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1월27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가 운영하는 ‘2026학년도 농생명과학과’ 신입생을 2월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는 산업체와 대학이 협약해 운영하는 계약학과다. 지난해부터는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한 학력을 갖춘 영농조합법인 조합원과 종사자도 입학할 수 있도록 지원 자격을 확대했다.
2026학년도부터는 성송면 청년 스마트팜 단지와 연계해 신규 과목인 ‘스마트팜학개론’을 신설한다. 또 고창군 농업 관련 부서와의 협조를 통해 계약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농업 보조사업을 신청할 경우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고창군민이라면 고창 외 산업체 재직자도 입학이 가능하도록 입학 규정도 완화했다. 고창군은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한다. 입학생은 전북대학교 학생으로서 동등한 자격을 부여받으며, 졸업 시에는 전북대학교 농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고창군 인재양성과는 “스마트농업과 데이터 기반 교육을 통해 미래 농생명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속가능한 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원서 접수는 입학원서 등 관련 서류를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063-562-2601)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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