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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아 정읍시가 고향을 향한 마음을 기부로 잇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1월29일 정읍시 시민소통실(실장 김영덕)에 따르면, 출향인과 기부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2월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이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정읍시 외 지역인 사람이 이 기간 정읍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개인별 연간 기부 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서는 44%, 20만원 초과 금액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기부 금액의 30% 상당을 정읍 지역 우수 특산품으로 구성한 답례품으로 돌려받는다.
특히 정읍시는 이벤트 기간 참여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 결과는 2월 중 정읍시 공식 에스엔에스(SNS) 채널을 통해 발표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정읍의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된다. 참여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5개 은행 앱, 또는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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