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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216억원을 투입해 올해 하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동시에 하천의 치수 기능과 환경을 함께 개선해 ‘재해 없는 안전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1월30일 정읍시 건설과(과장 이대우)에 따르면, 올해 하천 정비사업에는 총 216억원이 투입된다. 재원은 국비 5억원, 도비 50억원, 시비 151억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 예산을 바탕으로 지방하천과 소하천 정비, 유지관리 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우선 감곡면 일원의 감곡천(감곡·통석지구) 지방하천 정비공사에 77억원을 투입해 총 7.51킬로미터 구간을 정비한다. 하천 단면 확장과 제방 보강 등을 통해 반복적인 침수 위험을 줄이고, 집중호우 시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성면 문언소하천을 포함한 8개 소하천, 총 8.98킬로미터 구간에 대해 83억원을 들여 정비공사를 추진한다. 대상지는 ▲소성면 문언소하천 1.47킬로미터 ▲옹동면 내동소하천 0.78킬로미터 ▲감곡면 방교소하천 2.33킬로미터 ▲소성면 보화소하천 0.93킬로미터 ▲덕천면 상학소하천 0.57킬로미터 ▲신태인읍 산정소하천 0.30킬로미터 ▲이평면 산매소하천 0.60킬로미터 ▲감곡면 오단소하천 2킬로미터 등 모두 8개소다.
시설 정비와 더불어 하천 유지관리에도 예산을 집중한다. 국비 5억원, 도비 6억원, 시비 45억원 등 총 56억원을 투입해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소하천 전반에 대한 준설 작업과 자생 수목 제거, 제초 작업을 실시해 하천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기능 회복에 나선다. 한편, 정읍시는 지난해에도 230억원을 투입해 지방하천 21개소 13.1킬로미터와 소하천 4개소 2.32킬로미터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며 재해 대응 기반을 강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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