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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귀뚜라미 문화재단의 장학금 지원이 올해도 고창 학생들에게 전달되며 교육 지원의 의미를 더했다. 고창군은 2월6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2026년 귀뚜라미 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와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장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귀뚜라미 문화재단은 귀뚜라미보일러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198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누적 7만여명에게 55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올해 고창군 지원 대상은 중·고등학생 60명과 대학생 10명 등 모두 70명이다. 총 5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중·고등학생은 성적 우수, 예·체·기능 특기, 저소득, 모범추천 등 4개 분야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대학생은 공개 모집을 통해 학업 성적과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고창군은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최진민 회장에게 군민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자체와 협력해 실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응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지원해 준 귀뚜라미 문화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에 전념해 고창을 넘어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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