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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2026년 추진할 핵심 사업들을 읍면동 현장 조직과 함께 점검하며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행정 역량을 모으고 있다. 산업·복지·관광 등 주요 현안을 최일선 행정과 공유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현장 중심 소통 체계를 강화하는 내부 논의가 이어졌다. 정읍시는 2월9일 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유호연 부시장 주재로 23개 읍면동 총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0대 주요 핵심사업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시가 추진하는 10대 핵심사업을 읍면동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주민들이 실제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홍보·소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유된 사업은 미래 성장 기반과 생활 복지를 아우른다. ▲미래성장 산업벨트(태인 신규 산단·첨단과학산단 확장) 조성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정읍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반려동물 행복 플랫폼 조성 ▲정읍 스포츠타운 조성 ▲농촌지역 생활거점 기능 강화사업 등이 포함됐다. 관광·치유 분야 사업도 논의됐다. ▲도심 수변 관광 활성화 ▲치유산업 성장벨트 조성 사업을 통해 도심형 치유 콘텐츠와 관광 기반을 확충하는 방향을 공유했다. 읍면동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를 수렴하고 전달하는 방안도 함께 의견을 나눴다.
시는 10대 사업이 정책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일상에 안착하도록 ‘체감형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읍면동 총무팀장을 중심으로 주민 눈높이에 맞춘 사업 설명과 현장 의견 수렴을 병행하는 ‘현장 밀착형 행정 체계’를 가동한다. 유호연 부시장은 “모든 행정은 시민이 알아야 하고 그 성과는 시민의 삶 속에서 증명되어야 한다”며 “읍면동 직원 모두가 홍보대사가 돼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해달라”고 말했다. 시는 공유회에서 제시된 읍면동 현장 의견을 세부 실행 계획에 반영하고 정기적인 추진 상황 점검을 통해 10대 핵심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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