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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공음면에서 26년간 원예농사를 이어온 농가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제정한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영농 실천과 지역 농업 발전 기여가 수상 배경이다. 선운산농협(조합장 김기육)은 2월3일 조합원 이기형·김미옥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가 1965년부터 전국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을 실천하며 농가소득 증진과 과학영농,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부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기형·김미옥 씨 부부는 고창군 공음면 일대에서 양파, 수박, 배추 등 원예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26년간 농업을 이어오며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유지해 왔다. 품질 중심의 농업경영으로 지역 내 신뢰를 쌓아왔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청년농업인에게 재배 기술과 농업경영 경험을 조언하며 멘토 역할도 맡고 있다. 농업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지역 새농민회 활동과 이웃을 위한 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기형·김미옥 씨 부부는 “새농민회 회원으로서 농업경영 노하우를 청년농업인에게 알리고 지역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육 조합장은 “성실한 영농 활동과 후배 농업인을 위한 헌신이 지역농업에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이 고창 농업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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