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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지역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방역소독비 지원 사업’과 ‘어린이집 조리사 대체인력 지원’을 추진한다. 2월10일 고창군 인재양성과(과장 김미란)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어린이집 방역소독비 지원’은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관내 어린이집 18개소를 대상으로 실내·외 방역소독비를 지원한다. 어린이집 규모에 따라 연40만원에서 6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총 860만원의 예산을 전액 군비로 편성했다.
‘조리사 대체인력 운영 지원’도 함께 시작된다. 어린이집 조리사 연가·병가 시 대체인력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급식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총11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체인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해당 예산을 연가보상비로 지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김미란 인재양성과장은 “영유아는 감염병과 급식 안전에 특히 취약한 만큼, 어린이집 방역과 급식 관리는 행정이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다”며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이번 지원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 부담을 덜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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