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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마감일을 2월27일까지 2주 연장한다. 이번 연장은 장기 출장이나 입원 치료 등 부득이한 사유로 당초 신청 기한인 2월13일을 놓친 시민들에게 추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미수령자를 최소화해 지원 사각지대를 줄이고,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지급기준일인 2025년 12월15일 이전부터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시민이다.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특히 인구 정책의 일환으로 지급기준일 이후 태어나 연장 신청 마감일인 2월27일까지 출생신고를 마친 신생아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지급기준일 이후 사망자, 타 시군 전출자, 주민등록 말소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무기명 선불카드로 즉시 지급되며, 정읍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2026년 5월31일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시로 환수된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에 따라 유흥·사행성 업종과 공과금 납부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학수 시장은 “신청 기간 연장을 통해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청하지 못했던 시민들이 빠짐없이 지원받기를 바란다”며 “지급된 지원금이 고물가로 위축된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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