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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2026년 새 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교직원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고창 학교업무지원센터 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월10일 밝혔다. 이번 운영계획은 ▲현장 소통 기반 맞춤형 지원 강화 ▲시스템 기반 효율적 업무 지원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 확립을 3대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단순 업무 분담을 넘어 실무 수요가 높은 영역을 중심으로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해 학교 현장의 체감도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교업무지원센터는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상시 반영하기 위해 ‘학교업무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학교 방문 중심의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연중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존 지원 업무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학교가 필요로 하는 신규 지원 과제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가 보다 간편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원클릭 업무 지원 신청시스템’을 구축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6년에는 ▲학교인력 채용 지원 ▲교육활동 지원 ▲교육환경 정비 ▲학교업무 컨설팅 등 4개 분야 30개 공통 업무를 집중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간제교원·교육공무직 채용 지원, 교원 호봉 및 법정의무연수 지원,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 배치, 교과서 수급 및 전북에듀페이 업무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먹는 물 수질검사, 어린이 놀이시설 정기검사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교육환경 안전 분야 지원도 강화한다.
지역 여건을 반영한 선택 사업도 시범 운영한다. 학교 수목 소독, 배수로 청소, 생존수영 탈의실 보조 인력 지원, 학교업무 지원단 운영 등을 병행해 현장 상황에 맞춘 탄력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숙경 교육장은 “학교업무지원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교직원의 행정 부담을 덜고 학생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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