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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창군장학재단이 2월19일 ‘2026년 고창장학숙 입사설명회’를 열고 지역 인재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서울 장학숙 29명, 전주 장학숙 53명 등 총 82명의 입사생이 참석했다. 학생들이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안전한 공동체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한 자리다.
입사설명회는 재단 이사장(심덕섭 군수) 인사, 고창소방서와 연계한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 교육, 장학재단 소개와 장학숙 운영규칙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전 과정은 공동체 생활의 이해와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특히 고창소방서 협조로 이뤄진 소방안전 교육은 다중이용시설인 장학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숙사비가 저렴하고, 1인1실 운영체제이며, 입지위치가 좋아 대학생과 신입생에게 인기가 좋다. 올해도 상당수 희망자가 선발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에는 고창군장학재단에 역대 최대인 4억5천여만원의 장학금이 기탁됐다. 장학숙은 이 장학기금으로 운영된다.
재단 이사장 심덕섭 군수는 “장학숙은 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중한 공간이다”며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학생들이 모이는 만큼 공동체 생활 속에서 책임감과 배려를 배우고, 고창을 빛낼 미래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장학재단은 지역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서울과 전주 두 곳에서 장학숙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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