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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2월19일 농업기술센터 농수산유통과(과장 고유화)에 따르면, 올해는 지원 대상이 확대돼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청년층이 포함된 경우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넓혔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32퍼센트 이하 생계급여 수급 가구 가운데 임산부, 영유아, 아동, 청년(만34세 이하)이 있는 가구다. 지난해까지는 임산부와 영유아, 아동이 있는 가구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만34세 이하 청년이 있는 가구까지 포함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foodvoucher.go.kr)을 통해 연중 수시로 가능하다. 2025년에 바우처를 지원받았던 기존 가구 중 올해도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2026년 대상자로 전환된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기준 매월 4만원부터 시작하며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지원금은 전자카드 형태로 제공한다. 지정 가맹점에서 국산 채소, 과일, 흰 우유, 신선 달걀, 육류, 잡곡류, 두부류 등 신선 식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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