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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도서관이 상반기 초청 작가 5인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국 문단의 거목 신경숙 작가부터 ‘두근두근 내 인생’의 김애란 작가, ‘돈쭐남’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까지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인사들이다. 강연은 2월28일부터 6월20일까지 중앙도서관과 신태인도서관에서 나뉘어 진행되며, 문학·경제를 아우르는 폭넓은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다. 강연 참여 신청과 세부 일정은 정읍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세 명의 작가가 릴레이로 강단에 선다. 2월28일에는 한국문학의 대표주자 김애란 작가가 첫 문을 연다. ‘두근두근 내 인생’·‘비행운’ 등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는 창작 과정과 작품 세계를 중심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5월29일에는 판사 출신 작가 문유석이 ‘나로 살 결심’을 주제로 강연한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스스로 선택하는 삶의 태도, ‘나답게 사는 법’에 대한 성찰을 풀어낸다. 6월20일에는 ‘국민 멘토’로 불리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경제 특강을 맡는다. 합리적인 소비 습관과 자산 관리 전략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경제 역량 강화를 돕는다.
신태인도서관에서는 두 차례의 문학 강연이 마련됐다. 4월4일에는 해학적 문체로 사랑받는 이기호 작가가 독자들을 만난다. 소설 속에서 ‘공감’이 어떻게 발현되고 성장하는지를 짚으며 문학의 의미를 되새긴다. 5월9일에는 정읍이 낳은 한국 문단의 대표 작가 신경숙과의 특별한 만남이 예정돼 있다. 대표작 ‘외딴방’ 출간 30주년을 기념해 고향 정읍을 찾는 신 작가는 주요 문장을 시민들과 함께 낭독하며 문학적 교감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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