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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청·중장년 취업 기회 제공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에서 인력을 키워 지역에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2월24일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정책관 황민안)에 따르면, 최근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으로 고창성모간호학원과 (유)고창드론항공교육원을 선정했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억1600만원 규모다. 고창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65세 이하 청·장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관내 교육생과 훈련기관에 취업 연계를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 선정된 교육생의 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매월 출석률 80퍼센트 이상인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교육 참여 부담을 낮추고 실질적 참여를 유도하는 구조다.
선정된 2개 기관은 간호조무사 과정과 드론국가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각 기관은 약 20명의 훈련생을 모집한다. 3월부터 4개월에서 6개월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관련 직종에 취업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황민안 정책관은 “훈련기관과 교육생 모두가 만족하고 적극적인 취업 연계를 통해 취업 후에도 관내에 거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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