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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을 세우는 시간, 교실의 방향을 다시 설계하는 연수가 마무리됐다.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교육과정 중심 학교문화 구축을 위해 운영한 ‘2026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세움 주간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모두 마쳤다. 연수는 2월10일과 2월23일부터 25일까지 고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4층 학력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초등 교원 195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단위학교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지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5~6학년군), 학교자율시간 활용 ‘우리는, 고창의 세계시민’ 교재 활용, 3·4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 활용, 1학년 입학초기적응활동 교재 활용, 1~2학년 한글책임교육 지도역량 강화,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의 이해 등 실질적 과제로 채워졌다. 수업과 평가, 기초학력 지원까지 한 흐름으로 점검하는 준비 과정이었다.
학년별·업무별 맞춤형 연수를 통해 2026학년도 교육과정 설계 단계부터 수업·평가 운영, 기초학력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마쳤다. 특히 지역 특색을 반영한 사회과 지역화 교재와 학교자율시간 운영 사례를 공유해,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실 안 배움이 지역과 연결되는 구조를 구체화했다.
2월은 ‘학교교육과정 및 교육활동을 준비하는 달’로 운영됐다. 각 학교는 신학년 시작 이전에 교육과정과 교육활동을 점검하고 전입 교직원과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3월은 ‘따뜻하고 안정된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시작하는 달’로, 새 학년의 출발을 학생 성장과 배움에 초점을 맞춰 열어가고 있다.
한숙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적용과 함께 교원의 교육과정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종합 지원”이라며 “학교가 주도적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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