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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건)이 나무시장 개장과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를 잇달아 진행했다. 2월27일부터 4월5일까지 38일간 ‘2026년 나무시장’을 운영하고, 2월26일에는 ‘제10회 푸른숲 AI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묘목 공급과 장학 지원을 각각 추진하며 조합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고창군산림조합은 나무 심기 분위기 조성과 우량 묘목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2월27일부터 4월5일까지 38일간 ‘2026년 나무시장’을 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무시장에서는 고창지역 기후에 적합한 감, 밤, 대추 등 유실수를 비롯해 조경수, 꽃나무류, 약용수 등 다양한 수종을 선보인다. 지역 여건에 맞는 우량 묘목을 엄선해 공급할 계획이다.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에는 산림경영지도원이 현장에 배치된다. 묘목 심는 방법과 관리 요령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초보자도 쉽게 나무를 심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무시장은 산림조합 청사 내 주차장에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산림조합(063-563-24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10회 푸른숲 에이아이 장학금 수여
고창군산림조합은 2월26일 ‘제10회 푸른숲 에이아이(AI)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조합원 자녀 25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총 1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푸른숲 장학사업은 2017년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총 151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80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영건 조합장은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탄탄한 기본과 꾸준한 준비가 중요하다”며 “깊은 뿌리를 내린 나무가 바람을 견디듯 준비된 인재만이 변화 속에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학생들이 고창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푸른숲 장학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미래 투자인 만큼 앞으로도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산림조합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청소년을 돕기 위해 고창군장학재단에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억3700만원을 출연했다. 이와 함께 조합원을 위한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 산림경영지도, 임업기술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임업 발전과 산림 기반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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