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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경증 치매 어르신의 증상 악화를 막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맞춤형 인지 재활 프로그램 ‘더 좋은 쉼터’를 운영한다. 치매의 중증화를 늦추고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2월26일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치매 어르신들이 익숙한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치유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인지 기능을 체계적으로 자극하고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영은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오후 시간대를 활용해 하루 3시간씩 진행한다.
쉼터에서는 두뇌 활동을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기본 인지 강화 훈련을 비롯해 신체 활동, 실버 원예, 요리, 도예, 공예 등 인지 재활 중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농촌진흥청과 연계한 치유 농장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센터 내 텃밭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 치유 활동도 병행한다. 참여 어르신의 인지 기능 향상과 함께 노년기 우울감 완화, 사회적 고립 예방까지 도모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과 기타 문의는 정읍시 치매안심센터(☎063-539-69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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