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주간해피데이 | |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소년 선수들이 고창스포츠타운 그라운드를 누비며 나흘 동안 전국 규모 야구대회를 이어갔다. 고창군은 2월27일부터 4일 동안 고창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제5회 고창고인돌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5개팀, 61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고창스포츠타운에서 경기를 치렀다. 어린 선수들의 힘찬 스윙과 빠른 발걸음이 그라운드를 가르며 나흘간 경기가 이어졌다.
경기는 새싹부, 연식꿈나무부, 꿈나무부, 유소년부, 주니어부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각 부문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위원회가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후원한 전국 규모 대회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대회는 해를 거듭하며 참가 규모가 확대됐다.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 등 방문객이 지역을 찾으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카페 등 고창스포츠타운 주변 상권에도 방문이 이어졌다. 경기 일정에 맞춰 선수단과 가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대회 기간 스포츠타운 일대가 분주하게 움직였다. 고창군은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춘계와 추계, 연 2회 정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유소년 스포츠 브랜드로 육성하고 스포츠타운 인프라 활용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대회’ 등 총 12개 전국 단위 대회가 고창군 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고창군 체육청소년시설사업소(소장 윤병준)는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방문객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스포츠타운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규모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개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