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사회·복지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주말 이틀 사이 산불 출동 8건…정읍 전역 ‘긴장’
2월28일~3월1일 건조·강풍 속 산불 출동 8건 모두 초기 진화
김동훈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08일(일) 18:1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주간해피데이

건조한 공기 위로 바람이 얹히자 불씨의 속도도 함께 빨라졌다. 정읍시에서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산불 출동이 8건 잇따르며 지역 전역에 긴장이 감돌았다. 시와 유관기관이 현장에 즉시 투입돼 모두 초기 단계에서 불길을 잡았지만, 작은 불씨 하나가 재난으로 번질 수 있는 계절이 이미 시작됐다는 경고음도 함께 울렸다.

228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정읍 관내에서 총 8건의 산불 출동이 발생했다. 당시 기온은 최저 영하 2도에서 최고 영상 16도까지 크게 오르내렸고 초속 3.5미터의 북서풍이 이어지며 산림 건조도가 빠르게 높아진 상태였다. 건조한 대기와 바람이 맞물린 조건은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번질 수 있는 전형적인 산불 위험 환경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전국 곳곳에서도 강풍을 타고 급속히 확산하는 산불 사례가 잇따르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읍시는 휴일에도 산림 대응 인력을 총동원해 비상 대응에 나섰다. 산림녹지과와 읍··동 공무원, 산불진화대·산불감시원 등 가용 인력이 현장에 투입됐고, 일부 긴박한 현장에는 소방대원과 경찰 등 수십 명이 합류해 초기 진화 작업을 벌였다. 신속한 대응 덕분에 8건의 화재는 모두 큰불로 번지기 전에 진화되며 피해 확산을 막았다. 현장에서는 작은 연기 기둥이 번지기 전에 진화 장비와 인력이 잇달아 투입되는 긴박한 대응이 이어졌다.

정읍시는 현재 시기를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보고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논·밭두렁 소각이나 영농 부산물 태우기, 산림 인접 지역 화기 사용 등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시는 앞으로도 산불 취약 기간 동안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소방과 경찰 등 유관기관과 공조를 강화해 예방과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반복되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우리 시 역시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휴일도 반납하고 현장을 지켜준 공무원과 산불진화대, 감시원들의 헌신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의 대응만으로는 산불을 완전히 막기 어렵다·밭두렁 소각이나 영농 부산물 태우기 등 관행적 화기 사용이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다”…민생회복지원금 신청 2주 연장
고창 덕산지구 아파트 888세대 공급…9월 분양 시작
[인터뷰] 유기상 전 고창군수(조국혁신당 고창군지역 위원장)
김대중·안수용·이상길·최도식, ‘4인 연대’ 형성
[인터뷰] 유기상 전 고창군수(조국혁신당 고창군지역 위원장)
정읍시장 민주당 경선 재편…공천 탈락 3명, 8명에서 5명으
고창 덕산지구 택지 31필지 공급…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민주당, 광역·기초의원 경선후보자 심사결과 발표
정읍시, 필리핀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직접 선발
[지방선거 인터뷰] 김관영 전북도지사
최신뉴스
1[사회·복지]고창산단 비대위, 전북도청·고창군청 규탄 기자회견문(3월  [편집자 기자]
2[문화·스포츠]탐방 : 모양스크린골프연습장
최첨단 시스템, 넓고 쾌적한 환경 모양스크린골프연습장  [안상현 기자]
3[세무상식]부가가치세 매입세액 불공제 대상  [심성수 기자]
4[정치·행정]“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다”…민생회복지원금 신청 2주
정읍시, 2월27일까지 접수…기준일 이후 출생해 신고 마친 신생아도 포함  [김동훈 기자]
5[사회·복지]고창 삼양사 염전부지, 562억원에 매매 계약
고창태양광발전주식회사 매입, 태양광 추진 중?  [김동훈 기자]
6[독자기고][기자회견문] 50억짜리 용분수 사업, 원점에서 재검토하  [편집자 기자]
7[문화·스포츠]문화의전당 공연
딱따구리음악회  [유형규 기자]
8[정치·행정]우리지역 동량의 재산은 얼마일까(2) 고창군의원
고창군의원 중 차남준 의원이 22억9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임정호 의원이 9천만원으로 가장 적어  [김동훈 기자]
9[종합기사]자아정체성 형성하기  [박종은 기자]
10[뉴스]특성화 교육으로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자율 영선중학교
<특집> 전국단위모집 자율 고창영선중학교  [김동훈 기자]
11[고창살이]상호 보완적인 나라, 일본과 한국  [나카무라 기자]
12[사회·복지]바로잡습니다
석정파크빌은 숙박시설이 아닌 '주택'입니다  [김동훈 기자]
13[종합기사]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고창영선고등학교  [안상현 기자]
14[종합기사]우주항공교육의 메카 강호항공고등학교  [안상현 기자]
15[정치·행정]고창군청 인사발령(3월3일자)  [김동훈 기자]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