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주간해피데이 | |
|
|
아이들이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어린이집 보육 환경이 개선된다. 정읍시가 민간과 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설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낡은 시설을 정비해 아이들이 머무는 생활 공간의 안전성과 쾌적함을 높이겠다는 조치다.
3월10일 시 여성가족과(과장 김신철)에 따르면, 민간 어린이집 4개소와 가정 어린이집 4개소 등 총 8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한다. 시설 노후화로 개보수가 필요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 6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집 시설 정비와 장비 교체를 추진한다. 모든 공사와 장비 구입은 6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시설 정비에 집중된다. 낡은 바닥재와 도배지를 새로 교체해 보육 공간을 정비하고, 냉난방기와 제습기, 보일러 등 필수 설비도 함께 교체한다. 아이들이 계절 변화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실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설비 개선이 진행된다. 보육 환경의 기본 시설을 정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했던 민간 보육 현장에 직접 예산을 투입해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저출산 영향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된 어린이집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시설 간 환경 격차를 완화하는 목적도 포함됐다. 보육 환경 개선을 통해 민간과 가정 어린이집의 운영 여건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정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