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주간해피데이 | |
|
|
정읍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정기총회를 열고 범죄 피해자 보호와 일상 회복 지원 강화를 다짐했다. 정읍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3월10일 정읍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석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장과 김양곤 이사장을 비롯해 담당 검사, 센터 임원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센터 운영 성과와 향후 사업 방향을 공유하며 피해자 지원 활동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총회 1부에서는 2025년도 사업 보고와 수지 결산 승인, 2026년도 사업 계획과 수지 예산 승인 등 주요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범죄 피해자 보호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검찰총장상은 부안지회 최성문 이사가 수상했으며 권인태 고창행정실장이 검사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정읍지회 김효선과 부안지회 이미화 회원, 고창지회 유제관 이사가 지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읍지회 유예순, 고창지회 최은미, 부안지회 황희철 회원은 김양곤 이사장으로부터 우수 회원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한 만찬이 진행됐다.
김양곤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누구나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는 현실에서 인권의 가치는 소중하며 당연히 보호받아야 한다”며 “범죄 피해자와 가족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읍·고창·부안 지역 범죄 피해자가 무관심 속에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센터가 선구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읍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법무부와 정읍시, 고창군, 부안군,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과 자체 기금을 바탕으로 피해자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 887명에게 생계비 등 총 8억9000만원 규모의 경제적 지원을 제공했다.
|